0. 디지털 마케팅
- 디지털 마케팅은 크게 퍼포먼스 마케터, 콘텐츠 마케터으로 나뉜다 :
퍼포먼스 마케터는 Data-driven , 콘텐츠 마케터의 creative 역량이 강조된다.
- ‘광고’에 집착하던 마케팅 시대는 지고 있다 :
우리 생활에서도 이젠 TV를 보는 시간 보다 휴대폰으로 SNS를 이용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다. 이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의 반증으로 볼 수 있다.
- 마케팅 자체 보다 마케팅 이후가 더 중요해진 시대 :
TV광고를 본 다음날, 회사에 주문이 들어오더라도, TV광고가 구매를 유도했다는 추측만 있을 뿐, 확신이 없다. 하지만, 이제는 추적 도구를 통해 정밀한 분석이 가능해진다.
- 나만을 위한 마케팅 :
고객이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? 이걸 알면 고객 맞춤 마케팅이 가능해진다. AI 챗봇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개인화된 마케팅이 요구된다.
1. 퍼포먼스 마케터란 ?
- 퍼포먼스 마케팅은 굳게 닫힌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똑똑한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대에 맞추어 등장한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.
- 퍼포먼스 마케터는 신규 잠재 고객을 찾아내고, 이들이 앱 내에서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행동 유도를 하는 업무이다.
- 주로 검색광고와 네트워크 배너광고, 페이스북 광고 등을 운영한 경험이 요구 된다.
1-1. 퍼포먼스 마케터가 알아야 할점
- 잠재 고객을 찾기 위해서 그 상황과 결핍을 찾는 데에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.
- 기존 경쟁사들과의 특장점을 어필해야 한다.
- 고객과의 접점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잠재고객과의 의사소통을 꼼꼼이 챙겨야 한다.
- 한 번에는 없다. 많이 만들어오고 던져보고, 인사이트를 챙겨오는 것이 중요하다.
1-2. 퍼포먼스 마케팅의 함정
- 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 마케팅 접근과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매체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.
- 다양한 성과 지표로 매일 검증해야 되며, 잠깐의 성과 부스팅을 위한 ‘꼼수’는 통하지 않는다.
- 좋은 매체, 광고 기술로의 성과보다 우리 고객과 고객이 처한 사황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.
- 유입이 되었다면 프로덕트와의 매끄러운 연결 경험이 곧 재방문으로 이어진다. 즉, 서비스 경쟁력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. 즉, 프로덕트팀과 마케팅팀의 간극을 줄여야한다.
- 데이터 소스가 잘못되어 실패하는 사례가 있어 데이터 기준과 소스를 잘 판별해야한다.
2. 그로스 해커란?
- 그로스 해킹(Growth Hacking)은 성장이라는 의미와 까다로운 문제를 영리하게 해결한다는 해킹의 의미가 결합된 것이다.
- 그로스 해커는 고객의 행동 패턴과 결과를 통해 서비스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.
2-1. 그로스 해커가 알아야할 점
- 데이터는 정제되지 않은 정보이기 때문에 실제 활용을 위해서는 객관성을 잃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깊기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.
- 장기적 전환과 매출에 있어서 어떤 효과기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필요하다.
- 분석한 데이터가 서비스의 방향성과 운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책임감이 크다.
- 기존 마케팅은 ‘브랜딩’과 같은 모호한 개념들이 주가 되었지만 그로스 해커는 성과기반 목표가 중점이 된다.
2-2. 그로스 마케팅 용어
- Pivot : 제품이나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것 , 다양한 개설을 끊임없이 세우고 테스트 하며 상시적으로 수행해과는 과정을 pivoiting이라 한다.
- A/B 테스트 : 서로 다른 두 버전 중 어떤 것이 나은지 테스트 하는 것, 지정된 변수 외에 나머지 변수는 동일하게 테스트하여 검증을 통해 개선안 도출하여 의사결정 순서로 진행된다.
- PMF(Product Market Fit) : 제품-시장 적합도,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 시제품을 선보이며 니즈에 부합하면 시제품이 비싸고 디자인이 별로여도 구매할 것이다.
- MVP :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제품. 제품의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출시하면 제작 속도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패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고객 데이터 수집을 목표로 제작한다.
- ICE Score Framework : 개선사항이 있는 경우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, ICE는 Impact / Confidence/Ease의 약자로 영향과 성공여부 자원 리소스의 인풋의 점수 책정하는 것이다.
- Cohort :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이벤트를 결험한 사용자 집단이라는 의미, 앱 마케팅에 주로 쓰이며 일반적으로 코호트 사이즈라고 하면 인스톨수치나 이벤트 수치의 사이즈를 일컬음. 리텐션율이 줄어들면 코호트 사이즈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유저복귀 프로모션 진행 가능하다.